오늘부터 유럽연합 내에서 환경호르몬 물질인 비스페놀 A 성분이 함유된 유아용 젖병이 퇴출됩니다.
EU 집행위원회는 지난 1월 말 채택된 관련 법규에 따라 회원국들이 실정법에 이같은 내용을 반영해 BPA 성분이 함유된 유아용 젖병의 수입, 판매가 금지된다고 밝혔습니다.
EU 역내에서는 지난 3월부터 BPA 젖병 생산이 금지됐으며 2단계 조치로 수입, 판매도 불가능해져 27개 회원국 관련 매장에서는 BPA 젖병을 찾을 수 없게 됩니다.
플라스틱을 제조할 때 쓰이는 BPA는 대표적 환경호르몬 물질로 노출 정도에 따라 유아의 신경계통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럽서 환경호르몬 함유 젖병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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