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의 유력한 대선후보로 꼽히는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향해 "가장 무능한 대통령"이라고 말했습니다.
롬니 전 주지사는 오늘 NBC 방송의 아침 대담프로그램에 나와 "오바마 대통령이 가장 무능한 대통령 가운데 한 명"이라고 비난하고 내년 대선에서 자신이 오바마를 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했습니다.
롬니 전 주지사는 오바마 대통령이 2009년 초 취임 당시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져 있었기 때문에 그에게는 경기침체에 대한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있지만 "오바마 대통령이 경제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그는 오바마 대통령의 집권 2년에 대해 성적을 매긴다면 F학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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