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지난 23일부터 '복지 사각지대 전국 일제조사'를 통해 현재까지 천721명의 복지 소외자를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726명은 행정기관의 직권조사를 통해 발견됐고, 시민의 신고에 의해 발굴된 인원은 495명, 본인이 스스로 신고한 경우는 5백명이었습니다.
노인이 479명으로 가장 많았고, 아동과 장애인 순이었습니다.
발견된 장소는 폐가옥이 74명, 여관·여인숙 71명, 창고, 컨테이너 46명 등이었습니다.
복지부는 이 가운데 230명에 대해서는 긴급복지 지원이나 기초생활수급 등 정부의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고, 71명은 민간분야의 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정부는 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된 사회적 약자를 찾아내 지원하기 위해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소외된 우리 이웃'을 주제로 다음달 15일까지 일제조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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