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에서 수만 명의 시민이 반정부 시위를 벌였다고 주요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무슬림의 금요 기도회가 열린 오늘 천5백 명 이상의 시위대가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 체제의 퇴진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중부 도시인 홈스에서는 주민 수백 명이 거리시위를 벌였다고 목격자들이 전했습니다.
북동부 도시인 카미슬리에서 5천 명, 아무다 마을에서는 3천 명, 데르바시야 인근 지역에서는 2천 명이 각각 시위를 벌였다고 말했습니다.
반정부 시위를 지원하고 있는 시리아 지역 협동위원회´ 측은 남부 마을인 다엘에서 군경의 발포로 4명이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리아군은 북동부 마을인 데이르 엘-주르에서 시위대에 실탄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상자 수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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