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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2014 아시안게임 경기장 첫 착공

<앵커>

네, 오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을 치를 경기장의 첫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문학수영장을 시작으로 나머지 경기장도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건설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인천 연결합니다.

남달구 기자! (네, 인천입니다.) 경기장 착공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2014년 40억 아시아인의 한마당 축전이 열릴 경기장의 첫 삽질이 시작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인천시 문학동에 들어설 수영 경기장 건설현장입니다.

송영길 인천시장과 문화체육부, 아시안 게임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장 건설을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문학 수영 경기장은 총 공사비 400억원이 투입돼 총면적 1만8000제곱미터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3000석 규모로 건설됩니다. 

대우건설이 맡아 내년 5월 완공할 예정입니다. 

나머지 6개 경기장도 다음 달 안으로 착공하고, 유도와 레슬링 경기가 치러질 선학 경기장은 9월에 공사에 들어가 늦어도 2014년 5월까지는 모든 경기장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송영길/인천광역시장: 비단 우리 인천만의 게임이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 전체의 역량을 모아서 아시아에 있어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제대로 정립시켜야 할 중차대한 대회라고 생각합니다.]

힘든 재정난에 호텔과 숙박시설 마련 등 넘어야 할 어려움이 있으나, 인천시는 아시아인의 평화와 화합을 다지는 감동의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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