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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종말론자 "10월21일이 진짜 심판의 날"

미국 종말론자 "10월21일이 진짜 심판의 날"
지난 5월 21일이 지구 종말의 날이라고 주장했던 미국의 신흥종교단체 지도자가 진짜 '심판의 날'은 10월 21일이라고 말을 바꿨습니다.

신흥종교 방송인 '패밀리 라디오'의 설립자 해럴드 캠핑은 "10월 21일이 진짜 지구 종말의 날이 될 것이라면서, "한순간에 모든 것이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캠핑은 이어 10월 21일저녁 6시에 세계 각지에서 큰 지진이 발생하고 예수가 땅으로 내려와 믿음을 가진 자들을 하늘로 데려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당초 5월 21일라고 주장했던 심판의 날이 바뀐 것과 관련해 캠핑은 "좀 더 영적으로 접근했어야 되는데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캠핑이 지난 1994년에도 지구가 종말을 맞을 것이라고 예언을 했다가 날짜를 잘못 알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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