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난징에서 일정을 소화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특별열차를 타고 우리 시각으로 오후 3시5분쯤 베이징이 있는 북서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3량의 선도열차를 따르고 있는 특별열차는 주요 도시에 서지 않고 그대로 통과하고 있어 행선지가 어디인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지 소식통들은 "베이징까지 직행할 경우 내일 아침 7시쯤 도착할 것"이라면서 설사 중부 지역의 다른 도시를 방문하더라도 귀국 경로에 베이징이 포함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빠르면 내일 베이징에서 후진타오 중국 주석을 만나 정상회담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입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난징에서 판다전자를 방문했으며 고 김일성 주석이 묵은 적이 있는 국빈관에서 점심을 먹은 뒤 오후에 외곽의 신도시 허스를 둘러봤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