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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8뉴스>

1. 파업 일주일째를 맞은 자동차 부품 생산 업체 유성기업에 공권력이 전격 투입됐습니다. 경찰은 농성 중이던 노조원 수백명을 전원 연행했습니다.

2. 미군기지가 있던 경기도 부천에도 독성 화학물질을 묻었다는 퇴역 미군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군부대 주변이 주택가라 우려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3. 서울 28도, 동두천 30.5도를 비롯해 중서부 지방의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내일(25일)은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4.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특별열차를 타고 중국 수도 베이징이 있는 북서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르면 내일 북-중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 아내 살해 혐의로 긴급 체포된 현직 대학교수가 범행 일체를 자백하고 구속됐습니다. 완전범죄를 노렸지만 아내의 시신이 실종 50일 만에 발견돼 범행사실이 드러났습니다.

6. 우리나라의 매 맞는 아내가 영국·일본의 5배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가정폭력에 경찰이 적극 개입할 수 있도록 긴급조치권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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