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는 쌀 직불금 부당 수령 의혹 등을 두고 여야 의원들의 추궁이 이어졌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서 후보자가 서울에 거주하며 농사를 직접 짓기 어려웠을텐데, 쌀 직불금을 받고 농지를 팔면서 양도세를 면제받은 것은 잘못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서 후보자는 이에 대해 "모두 합법적인 행위였다"면서도, "지금 생각해 보면 신중하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서 후보자는 또 농촌진흥청장 재직 시절 친구가 대주주인 사료첨가물업체가 정부로부터 연구비를 특혜 지원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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