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이른바 '짝퉁' 상품으로 미국 기업이 입는 지적 재산권 침해 피해가 한해 무려 52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는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불법 복제 탓에 미국 소프트웨어 등 지식 기반 산업이 2009년에만 4백80억 달러의 피해를 보고 일자리 200만 개를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타격이 심한 분야는 청의적 산업과 첨단 기술 산업으로 정보·서비스 산업 피해는 약 28조 원, 첨단 기술·중공업 분야 피해는 약 19조 원에 이르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지난해 미국 정부가 중국 정부를 압박하는데 쓰기 위해 미국 상원 재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요청으로 작성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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