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제과학벨트 거점지구로 대전 대덕지구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영호남은 백지화를 요구하며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2. 미 연방정부 빚이 한도액까지 차올라 의회에 한도 증액을 요구했습니다. 8월 국가부도 위기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3. 50대 남성이 KTX에 치여 숨지면서 열차 운행이 또 1시간이나 지연됐습니다.
4. 여성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칸 IMF 총재가 처음 법정에 출두했습니다. 100만 달러를 내겠다며 보석을 신청했으나 기각됐습니다.
5. 시범 실시하던 3색 신호등이 결국 사실상 폐지됐습니다. 경찰이 여론도 들어보지 않고 졸속 추진하다 예산만 낭비했다는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