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LH 이전안도 오늘 발표…전라북도 강한 반발

<앵커>

과학비즈니스 벨트 입지선정 결과뿐 아니라 토지주택공사 LH의 일괄 이전안도 오늘(16일) 발표됩니다.  LH의 진주 이전을 반대하고 있는 전북 주민과 정치인들은 오늘 서울에서 이전안 심의 의결을 저지하기로 해 충돌이 예상됩니다.

JTV 정원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LH 이전안에 대한 최종 절차는 이제 지역발전위원회의 심의 의결만 남았습니다.

지역발전위원회가 그 결과를 국토부에 보고하면 김황식 국무총리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정부 입장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전라북도는 대책회의를 갖고, 서울 집회에 대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습니다.

도지사와 도내 국회의원 등 300여 명이 지역발전위원회 개최를 저지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지역발전위원회조차 형식적인 절차에 머물게 된 만큼 장소를 옮겨 순식간에 끝날 가능성도 높습니다.

[박종문/전라북도 정무부지사 : 지역발전 전체 회의도 아마 그러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합니다만 일단 저희들은 상징성이 있기 때문에 장소를 옮기더라도 그 자리에서…]

이후에는 청와대 앞 항의 시위와 함께 일부 국회의원들은 삭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역발전위원회 건물 앞에서 천막농성을 펼치고 있는 도의원들도 이 같은 일정에 동참할 예정입니다.

전라북도는 소송은 물론 정치적 대응을 끝까지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JTV) 정원익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