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국과 덴마크가 녹색성장 동맹을 체결했습니다. 기후변화 시대에 맞춘 새로운 외교행보라는 게 청와대 측의 설명입니다.
파리에서 최대식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과 덴마크가 세계 최초로 녹색성장 동맹을 체결했습니다.
덴마크의 앞선 녹색기술과 한국의 빠른 성장 동력을 결합해 세계 녹색성장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이명박 대통령 : 양국 녹색성장에 기여할 뿐 아니라 향후 녹색성장이 미래의 글로벌 성장 패러다임으로 자리 매김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두 나라는 이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수소연료전지차, 풍력 등 9개 부문에서 MOU를 체결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최초의 국제기구가 될 녹색성장연구소의 첫 해외 지사도 코펜하겐에 문을 열었습니다.
덴마크는 앞으로 3년 동안 년 5백만 달러씩을 연구소에 지원합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라스무슨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을 위한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이 대통령은 핵안보 정상회의에 김정일 위원장을 초청한 것과 관련해 "아직 소식은 없지만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오늘(13일) 마지막 순방국인 프랑스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사르코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G20 정상회의 전·현직 의장으로서 양국간 협력과 투자 증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