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해외원유 독점공급 계약권이 있다고 속여 6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71살 강모씨 등 5명을 검거하고, 해외에 있는 위조수표범 1명을 뒤쫓고 있습니다.
강씨 등은 지난 2009년 3월, 58살 지모씨를 상대로 3억 2천만원을 가로채는 등 2009년 3월 부터 9월까지 10여 명에게 6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해외 원유 독점 계약권을 가지고 있는데, 이행 보증금 명목으로 일정 금액을 송금하면 수익금을 나눠주겠다는 수법 등으로 사람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또, 사업타당성이 의심받으면 해외에서 투자받았다며, 위조한 해외 유명 금융회사의 수표를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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