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모레까지 전국에 120mm가 넘는 국지성 호우가 예상돼 피해가 우려됩니다. 천둥.번개가 치고 돌풍까지 불 것으로 예상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보도에 공항진 기자입니다.
<기사>
서해안에 머물던 비구름이 내륙까지 영향을 주면서 비오는 지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저녁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오겠고 빗줄기도 굵어지겠습니다.
특히 오늘(9일)밤부터 석가탄신일인 내일(10일)까지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일(10일) 오후부터 모레 사이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적으로 모레까지 30에서 80mm의 큰 비가 오겠고 충청과 남부 일부지방에서는 120mm가 넘는 집중호우의 가능성도 높아 철저한 대비가 요구됩니다.
곳곳에서 시간당 20mm 이상의 장대비가 이어지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됩니다.
호우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기상청은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해상에서는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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