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매주 금요일은 볼만한 전시회를 소개합니다.
한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미술품을 사고 팔 뿐만 아니라 작가들의 최신작을 한데 모아 미술제 기능까지 하고 있는 아트페어가 풍성하게 열리고 있습니다.
상반기 최대의 미술장터인 서울오픈아트페어엔 전국에서 96개 화랑이 참여해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손성례/청작화랑 대표 1150 "5천점의 작품을 출품하고 있습니다.]
외국작가 특별전도 있고 원로대가 선생님들의 가족전으로 패밀리 아트쇼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40대 이하 작가 중 10명의 작품을 따로 선별해 소개하고 있어, 한국화단을 이끌 유망주도 미리 살펴볼 수 있습니다.
--
아트페어 ´김과장 전시장 가는 날´은 구상과 비구상 그림을 함께 소개하는 ´아트 서울´과, 구상화로 특화한 ´한국구상대제전´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원로작가부터 신진작가까지 188명이 작품을 전시합니다.
--
역사상 가장 화려했던 17~18세기 유럽 바로크와 로코코 시대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종교개혁으로 교회의 권위가 약화된 가운데 강화된 왕권의 정당성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된 게 바로크 시대 미술품들입니다.
이어진 로코코 시대엔 이런 흐름에 귀족들까지 동참하면서, 경쾌하면서 화려한 느낌이 강해진 미술품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베스 맥킬롭 #1 1048~1101 "바로크와 로코코 양식은 이제는 ´럭셔리´의 대명사가 됐다.]
장식적인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바로크 스타일을 지금도 따라한다."
--
한국의 자연경관을 은은한 색채로 묘사해온 한국화가 황주희 씨가 개인전을 열고 있습니다.
벚꽃이 화사하게 핀 섬진강 주변과 청계산, 제주도 등의 풍경을 여성 특유의 섬세한 필치로 한지에 담아낸 30여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FunFun문화현장] '서울오픈아트페어' 열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