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산업기술유출수사대는 국내 운동기구 회사의 러닝머신 생산기술을 중국으로 빼돌려 같은 종류의 물건을 만들어 판 혐의로 43살 김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 일당은 지난 2007년 3월 자신들이 다니던 운동기구 회사 G사를 그만두면서 러닝머신 기술을 빼돌리고 이듬해인 2008년 2월 중국에 회사를 세워 같은 종류의 물건을 중국 안에서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일당이 중국 안에서 G사 보다 30% 싼 가격으로 러닝머신을 판매해 해당 회사에 630억원의 피해를 입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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