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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캐피털 45개사 가계신용대출 제동

금감원, 캐피털 45개사 가계신용대출 제동
금융감독원이 카드업계에 이어 캐피털, 할부금융 업계의 가계대출에 제동을 거는 등 몸집 불리기를 억제하고 나섰습니다.

금감원은 전체 자산 중 가계대출 비중이 40%를 넘는 3개 할부금융회사에 대해 가계대출 비중을 낮추는 분기별 경영계획을 마련해 제출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가계대출 연체율이 8%에 달하는 2개 할부금융회사에게도 경영계획을 내도록 했습니다.

가계대출을 취급하는 나머지 40개 할부금융회사에 대해서도 3분기 안에 성과관리지표를 점검하고, 할부금융업계와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신용대출 등 위험자산의 비율을 제한하는 신용위험 관리 모범규준을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할부금융회사의 가계신용대출이 카드사의 카드론처럼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신용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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