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창호 공사' 비리 조사받던 공무원·교직원 자살

국립대 창호 공사 선정 비리 의혹과 관련해 조사 받던 교과부 사무관 이 모 씨와 지방 국립대 교직원 김 모 씨가 잇따라 자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9년 충주대가 2억 원대 창호 공사 과정에서 특정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국민 권익위의 조사를 받은 직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이들 공무원들에게 금품을 준 업체를 압수수색하고 회계 장부 등을 확보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