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피겨선수권대회를 앞둔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첫 공식 훈련을 가졌습니다.
25일 새벽(한국시각) 김연아 선수는 발레곡 '지젤'에 맞춘 새 쇼트프로그램을 통해 컨디션 점검 및 링크 적응에 나섰습니다.
20여 분 동안 진행된 훈련을 마친 김연아 선수는 훈련에 만족감을 표하며 대회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습니다.
또한 국내외 언론들도 김연아 선수의 컨디션을 높이 평가하며 최고의 모습을 선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연아의 '지젤' 첫 공식 훈련 및 인터뷰 동영상입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