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의 반정부 시위대에 대한 경찰의 발포로 사상자가 속출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통신은 시위대와 의료진의 말을 인용해 남부 다라 지역에서 9명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 두마 지역에서 6명 등 모두 15명이 경찰의 발포로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두마 지역에서는 시위대 4만 명이 모여 알 아사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시위대는 지난 21일 정부가 비상사태법과 국가보안법정을 폐지하고 평화시위를 허용한다는 내용의 대통령령을 발표했지만 개혁 조치가 여전히 미흡한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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