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너지부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주변 80킬로미터 범위 안에 1년 동안 머물 경우 누적 방사선 노출량이 1밀리시버트를 넘을 것으로 예측했다고 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1밀리시버트는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가 권한 일반인의 연간 노출 한도입니다.
미국 에너지부는 또 후쿠시마 원전에서 북서쪽으로 40∼50㎞에 걸쳐 연간 누적 방사선 노출량이 20밀리시버트를 넘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 에너지부는 독자적인 항공기 관측 데이터 등에 근거해 누적 방사선 노출량 예측도를 작성한 뒤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특히 이 지역에서는 실내에만 있어도 방사선 노출량은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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