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부 아룬찰프라데시 주 타왕 지역에서 관광객을 태운 헬기가 추락해 17명이 숨지고 6명이 크게 다쳤다고 현지 신문들이 보도했습니다.
타임즈오브인디아 등은 아쌈 주의 구와하티에서 아룬찰프라데시 주 타왕까지 관광객들을 실어 나르는 헬리콥터가 화염에 휩싸인 채 추락해, 14명의 승객과 3명의 승무원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함께 타고 있던 조종사와 엔지니어 등 승무원 2명과 승객 4명은 목숨을 건졌지만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문은 사고가 난 헬리콥터가 지난 1996년 제작돼 오는 8월에 항공기 안전성 증명이 만료될 만큼 낡은 것이었다면서 운행사를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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