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인플레이션이 세계 경제에 심각한 위협요인이 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갈수록 악화되는 중국의 인플레가 중국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줄 뿐 아니라, 저임금에 의존하는 다국적 기업에도 타격을 줘서 세계 경제에 미칠 파장이 적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특히 세계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지난 2009년 당시 중국 정부가 단행한 4조 위안 규모의 경기부양책 부작용이 누적되면서 인플레의 근본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 정부는 어제 인플레 완화를 위해 올들어 네번째로 지급 준비율을 인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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