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대지진과 쓰나미의 피해지역인 일본 동북부 지방을 식량공급 기지로 만들 계획이라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일본 정부가 동북부 지역의 쓰나미에 쓸린 시가지와 주택지를 대규모 농지로 바꿔서 농업전용지역으로 육성하기로 했으며, 관련 법안을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대지진으로 이와테현과 미야기현, 후쿠시마현을 비롯한 일본의 태평양 연안 6개 현에서 농경지의 2.6%인 2만 3천여 헥타르의 농지가 쓰나미에 쓸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정부는 어업의 경우도 작은 어항을 통합해 거점 어항을 만들어 육성하고, 수산물의 유통·가공시설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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