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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지금] 영국 대학생들 스페인서 '난장판'

<앵커>

휴양지에서 흥에 겨워 추태를 부리는 관광객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스페인에서도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세상은 지금,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지중해에 면한 스페인 휴양 도시 살루 시내를 술에 취한 젊은이들과 노출 심한 여성들이 활보합니다.

스포츠행사 참여를 위해 이곳을 찾은 영국 젊은이들은 운동에는 관심이 없고 방탕하고 문란한 행위만 일삼으면서 주민들의 원성을 샀습니다.

더욱이 경찰과 당국이 관광수입 때문에 이들의 일탈을 눈감아 주고 있다며 주민들은 분통을 떠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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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JFK 공항 활주로를 이동 중이던 에어프랑스 소속 A380 여객기가 계류장에 멈춰 있던 델타항공 소형 여객기의 꼬리 부분을 치고 지나갑니다.

충격으로 델타 여객기 동체가 왼쪽으로 90도나 돌아갔고 하마터면 뒤짚어질 뻔 했습니다.

A380은 정원 800명이 넘는 2층 구조의 슈퍼 점보 여객기로, 양 날개 폭이 80미터나 되다보니 회전 반경과 안전 거리 계산을 제대로 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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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전 이집트 민주화 시위 과정에서 박물관이 털리면서 사라졌던 투탕카멘왕 입상이 돌아왔습니다.

이집트 정부는 특공대까지 파견했지만 투탕카멘왕 목상 2점 등 고대 유물 수십 점의 도난을 막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누군가가 유물 4점이 담긴 가방을 박물관에 놓고 갔습니다.

전문가들은 너무 잘 알려진 유물이라 판로를 찾기가 어려웠을 것이란 분석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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