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최근 급등하고 있는 개인서비스와 가공식품 물가 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정부는 올해 들어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업체들의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농축수산물과 석유류 제품을 중심으로 한 물가 상승세가 서비스와 가공식품으로까지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고 판단해 이들 분야를 중점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중심으로 개인서비스는 행정안전부, 가공식품은 농림수산식품부를 주무 부처로 정해 수시로 물가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업체들이 원가 상승에 따른 가격 인상을 최대한 억제하면서 가격을 올리더라도 업체별로 인상 시기를 분산하고 인상 폭을 단계적으로 조절하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특히 일부에서 인플레이션 기대심리에 따라 동반, 편승해 인상하는 사례가 있다고 보고 담합이나 불공정거래행위 발생 여부를 집중 점검해 엄정 대처한다는 방침입니다.
정부, 서비스·가공식품 물가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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