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윤상현 의원은 "북한 당국이 정규군은 30만톤, 예비병력과 일반인 등의 전쟁수행을 위해 70만톤 등 모두 100만톤의 전시 군량미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오늘 대정부 질문에 앞서 배포한 자료를 통해 "북한의 전시물자는 식량만이 아니며 군 보관시설에만 150만톤의 전시용 유류를 비축하고 있고 탄약도 170만톤을 비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군량미 30만톤은 정규군 119만명에게 5백일 동안 전쟁 지속 능력을 제공하는 양"이라며 "북한의 전시비축식량 100만톤은 북한 총인구 2천 4백만명 전체를 기준으로 해도 83일분에 해당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은 정보당국으로부터 확인한 것"이라며 "김무성 원내대표가 지난해 9월 언급한 전시 군량미 100만톤은 실제로 근거가 있는 얘기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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