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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리비아 공습' 곧 종료 방침

미국, '리비아 공습' 곧 종료 방침
미국 국방부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대 리비아 공습작전을 마무리할 것임을 공식발표했습니다.

게이츠 국방장관과 멀린 합참의장은 공동발표를 통해 "미국의 전투 임무는 현지시각 2일로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멀린 의장은 "미국을 대신해 프랑스와 영국, 다른 나토 회원국들이 리비아의 군사기지 등을 공습하는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게이츠 장관과 멀린 의장은 그러나 앞으로도 미군은 공중급유와 수색, 구조활동, 공중사찰임무 등은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반군에 대한 무기 지원 방안과 관련해 게이츠 장관은 "반군에 대한 지원이 이뤄진다면 미국이 아닌 다른 주체들이 해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지원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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