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프로젝트 파이낸싱 자금을 대출받도록 도와주겠다며 거액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이모 변호사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 변호사는 지난 2009년 서울 마포구 아파트 시행사업을 추진하던 A씨에게 "800억원 상당의 PF 자금을 대출받게 도와주겠다"며 용역비 1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변호사가 A씨를 상대로 "45일 안에 대출이 이뤄지지 않으면 용역비를 돌려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지금까지 대출이 성사되지도 않았고, 돈도 반환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변호사는 "대출이 곧 이뤄질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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