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블랙박스에 담긴 차량의 전복 사고 순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사고 장소는 서해안 고속도로의 서울방면 상행선.
앞서 가고 있던 하얀색 승용차가 잠시 좌우로 갈팡질팡하는가 싶더니 아주 천천히 오른쪽으로 갑니다. 그러다 갑자기 왼쪽으로 방향을 급하게 틀면서 속도를 감당하지 못하고 왼쪽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은 채 그 자리에서 구릅니다.
화면 상으로 볼 때 졸음운전을 하던 운전자가 차가 오른쪽으로 가는 것을 깨닫고 급하게 핸들을 왼쪽으로 돌린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당시 사고 목격자들에 따르면 다행히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찬 기운이 가시고 졸음이 쏟아지는 봄인데요, 운전자분들은 이 동영상 보고 정신 바짝 차리셔야겠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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