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분당신도시의 수입차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최웅기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분당신도시의 수입차 비중이 10%를 육박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업체 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분당지역의 수입차 비율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2009년말 분당구에 등록된 수입차는 1만 3천여 대로 전체 차량등록대수의 8.4%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말에는 1만 5천여 대로 9.1%를 넘어섰습니다.
그리고 올들어 두 달 만인 지난 2월말 현재 다시 9.3%로 점유율을 늘렸습니다.
보급형 외제차의 수입이 늘면서 수입차와 국산차 간의 가격차가 크게 좁혀졌기 때문입니다
[분당 주민 : 안전한 것 같고… 브랜드가치도 높여주는 것 같고…]
수입차 업체들은 판촉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 수입차 회사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분당지역 맞벌이 부부를 겨냥해 시승행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최승달/수입차업체 대표이사 : 서울의 직장까지 직접 찾아가서 퇴근길에 시승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고요, 주말같은 경우는 집 앞까지 직접 찾아가서 집 앞에서 시승을 하고 끝낼 수 있도록 마케팅 전략구사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수입차 업체는 여유있는 주부들을 상대로 피부미용과 꽂꽂이 행사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 자동차 업체는 찾아가는 시승행사로 수입차 업체의 공세에 맞서고 있습니다.
[신철수/국내 자동차업체 지점장 : 365일 시승할 수 있는 시승 서비스, 고객이 직접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수리를 받을 수 있는 홈 투 홈 서비스를 통해 적극적인 수입차 공세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업체들의 판촉이 강화되고 있지만 수입차를 염두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겐 비싼 수리비용 등이 여전히 큰 부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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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소식입니다.
성남시가 정부의 취득세율 50% 인하 움직임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취득세율을 50% 내리면 성남시의 세수가 170억 원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가뜩이나 어려운 시재정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성남시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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