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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국인 어린이 대상 '방과 후 특별반' 개설

서울시, 외국인 어린이 대상 '방과 후 특별반' 개설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다니는 외국인 어린이들을 위한 '방과 후 특별반'이 개설됩니다.

서울시는 한국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이나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들의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해 특별반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반은 학교당 20명 내외로 구성되며 일주일에 다섯 번씩 매일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집중 교육을 하게 됩니다.

한국문화 체험 시간도 마련해 한글 학습 효과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시는 외국인 밀집 지역인 용산구의 이태원 초등학교와 동대문구의 군자초등학교 등 3곳에 특별반을 시범적으로 만든 뒤 오는 2014년까지 30개교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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