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이번 쓰나미가 덮치기 30분 전에 애완견이 83세 할머니를 미리 고지대로 대피시킨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이와테현 미야코시 해안에서 불과 2백미터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 살고 있던 83살 아카누마 할머니가 애완견 때문에 목숨을 건졌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이 애완견은 평소보다 심하게 짖으며 할머니의 옷자락을 물고 평소 산책로와 다른 고지대로 할머니를 이끌고 갔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아카누마 할머니는 애완견의 움직임이 평소와 달라 이상했지만 한참을 따라가다 뒤돌아보니 집이 이미 물에 잠겨있다고 말했습니다.
쓰나미때 애완견이 83세 할머니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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