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한 주 간의 문화계 소식 전해드리는 금요터치입니다.
먼저, 상영 영화 순위 보시겠습니다.
외계인의 침략을 소재로 한 블록버스터 영화 '월드 인베이젼'이 1위를 차지하고 있고요, '킹스 스피치'와 '레드 라이딩 후드'가 뒤를 잇고 있습니다.
이번 주 개봉 영화입니다.
'로맨틱 헤븐', '히어 애프터',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이 중에서 '로맨틱 헤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상상 속의 공간으로 천국을 그린 영화입니다.
저마다 간절히 바랐던 것들이 이뤄지는 결말은 잔잔한 울림을 주면서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장진 감독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동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천국을 만들었습니다.
이번 주 공연 정보입니다.
뮤지컬 '광화문 연가'와 그리고 '통영국제음악제', 마지막으로 이문세 콘서트 '붉은 노을' 가운데 '광화문 연가' 보시겠습니다.
작곡가 이영훈이 생전에 남긴 주옥같은 명곡 34곡이 뮤지컬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광화문이라는 익숙한 풍경을 배경으로 민주화 운동이라는 시대 상황과 그 속에서 피어난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를 서정적인 멜로디에 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시 소식입니다.
'제주 올레 간세인형전' 그리고 '조부수 개인전', '이상국 개인전' 가운데 '제주 올레 간세인형전' 입니다.
낡은 옷을 재활용해서 제주 조랑말 모양을 한땀 한땀 손으로 직접 만든 '간세인형' 2백여 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산악인 엄홍길과 가수 양희은,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 등 유명인이 자신이 평소 입던 헌옷으로 만든 작품들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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