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이명박 대통령은 천안함 피격과 관련해서 사실을 왜곡했던 사람들이 잘못을 인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최대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천안함 피격 1년을 하루 앞두고 열린 확대비서관회의는 묵념으로 시작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먼저 1년 전, 가해자인 적 앞에서 국론이 분열된게 가슴 아픈 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사실을 왜곡했던 사람들은 이제 잘못을 인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어느 누구도 용기있게 잘못을 고백하는 사람이 없다. 계속 변명을 하고 있다는 것이 우리를 아주 슬프게 하는 일 중 하나다.]
이 대통령은 회의 도중 "잘못이 있다면 여러분을 지키지 못한 우리에게 있다. 하늘나라에서 만나면 용서를 빌고 싶다"는 메모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년 특히 젊은 세대의 안보의식이 고취됐다며 천안함 사건을 더욱 강건한 국가로 거듭나는 새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상취재 : 서경호, 이승환, 영상편집 : 김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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