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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리비아 군작전 지휘권 합의 또 불발

나토, 리비아 군작전 지휘권 합의 또 불발
나토, 즉 북대서양조약기구가 엿새째 대 리비아 군사작전 지휘권 문제를 논의했지만 합의를 도출하는데 또 실패했습니다.

나토는 브뤼셀 본부에서 상주대표부 대사급 북대서양위원회를 열어 프랑스, 영국, 미국이 주도하는 군사작전의 지휘권 인수 방안을 논의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일부 언론은 "아랍연맹과 아프리카연합까지 참여하는 특별 위원회를 설치해 이 위원회가 정치적으로 대 리비아 군사개입을 주도하되, 나토는 기술적으로 작전 수립과 지휘를 맡도록 하는 선에서 타협이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프랑스와 영국, 미국은 "나토에 지휘권을 넘기겠다"고 합의했지만 터키와 독일 등이 여전히 군사작전의 범위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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