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15일 증시 폭락 장에서 확산됐던 일본 방사능의 한국 상륙 루머에 대해 집중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금융당국은 방사능 한국 상륙 루머를 이용해 차익을 노린 세력이 배후에 있을 것으로 보고 경찰청과 한국거래소와 연계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방사능 관련 업체의 주식을 보유했거나 주가가 떨어지면 이익이 나는 풋옵션 상품을 매수한 투기 세력들이 의도적으로 소문을 퍼뜨렸는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메시지 등의 송신자를 역추적하는 방식으로 이미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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