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가축 매몰지 3곳 중 1곳은 침출수 때문에 하천이나 지하수가 오염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은 전국 3천 789곳의 매몰지를 지리정보시스템으로 분석한 결과, 29.3%가 하천과 지하수의 오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85곳은 매몰지와 하천이 50 미터 이내에 있으면서 토양이 배수도 잘돼 하천과 지하수가 동시에 오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강 의원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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