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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강진으로 GDP 1% 감소 가능성"

"일본 강진으로 GDP 1% 감소 가능성"
일본 도호쿠 지방 부근 해저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경제에도 큰 타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경제컨설팅업체인 액션이코노믹스의 데이비드 코언 애널리스트는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단기적으로 볼 때 지진피해로 인해 일본의 국내총생산이 1% 가까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실제 오늘 지진으로 일본의 주력업종인 자동차, 반도체, 철강, 화학산업이 상당한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으며, 앞으로 공식 집계가 시작되면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HSBC 프라이빗뱅킹의 아르주나 마헨다란 연구원은 피해 복구와 청소에도 엄청난 자금이 투입돼야 할 것으로 보여 일본 정부의 심각한 재정적자가 더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국제적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는 오늘 지진과 관련해, "일본과 같은 거대경제에서는 자연재해의 영향이 보험에 의해 흡수될 수 있다"면서 "따라서 정부 재정과 국가신용등급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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