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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개편 반영' 올해 첫 고3 연합평가

'수능개편 반영' 올해 첫 고3 연합평가
전국의 고3 학생 60만여 명을 대상으로 10일 오전 올해 첫 전국연합 학력평가가 실시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2012학년도 수능시험 개편안을 반영해 사회·과학 탐구영역의 선택 과목 수가 종전 4개에서 3개로 줄어들게 됩니다.

수리 영역에서는 미·적분과 확률 통계 등의 종전 선택 과목이 필수 문항에 통합되고, 단답형 문제의 위치가 시험지 중간에서 맨 끝으로 바뀝니다.

다만 영역별 만점자 비율이 1%가 나올 수 있게 난이도를 낮추고, EBS 교재 연계율을 높인다는 교육과학기술부의 방침은 이번 시험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난 겨울방학 때 문제를 냈으며 난이도와 문제 유형은 지난해 수능을 참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국연합 학력평가는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이 돌아가며 문제 출제와 시험 주관을 맡으며, 1·2학기에 두 번씩 모두 4번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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