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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전력보강책 "글로벌호크-스텔스 조기도입"

<8뉴스>

<앵커>

이번 국방개혁안에는 미국의 무인 정찰기 글로벌호크의 도입 시기를 앞당기는 내용도 담겨 있습니다. 또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도입도 서두르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이한석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의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입니다.

20km 상공에서도 지상 30cm 크기의 물체를 식별하는 첩보위성급 정찰기입니다.

당초 일정을 앞당겨 올해 안에 구매절차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스텔스 기능을 갖춘 차세대 전투기 60여 대 도입도 서두르기로 했습니다.

2015년 전시작전권 전환을 염두에 둔 조치입니다.

북한의 잠수함 또는 장사정포 도발에 대비한 전력도 강화됩니다.

서해 5도에 내년까지 대 포병 탐지레이더가 추가 배치되고 제이담 같은 초정밀 유도무기 20여 종이 증강됩니다.

[홍규덕/국방부 국방개혁실장 : 미래의 잠재 위협보다는 현존위협에 우선 대응하고 적극적 억제 능력을 강화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올해 6월에는 해병대 사령부를 모체로 한 서북도서방위사령부가 창설됩니다.

당초 논의됐던 서북해역사령부 신설은 백지화됐습니다.

또 최근 북한의 GPS 교란전파 발사같은 전자전, 또는 사이버 위협에 맞서기 위한 사이버 사령부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영상취재 : 이병주, 영상편집 : 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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