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 정부가 시위 확산을 막기 위한 유화책 일환으로 시아파를 위한 일자리 2만 개를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레인 내무장관은 하마드 국왕이 군과 경찰 등 치안 분야에서 일자리 2만 개를 창출할 것으로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치안 분야 채용 때 수니파에 비해 차별받고 있는 시아파의 불만을 달래기 위한 조치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정부 발표에도 불구하고 시아파가 주축을 이룬 시위대는 총리 집무실 앞에 모여 국왕과 총리의 동시 퇴진을 촉구하며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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