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저녁 7시 20분쯤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80살 김 모씨의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3㎡에 달하는 1층짜리 슬레이트 주택을 모두 태워 5백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9분 만에 꺼졌습니다.
김씨와 김씨의 아들은 불이 나자 곧바로 집을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들 방에서 여러 개의 담배꽁초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담뱃불을 다루는 과정에서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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