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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개 초·중·고 학생오케스트라 운영

65개 초·중·고 학생오케스트라 운영
교육과학기술부는 문화관광체육부와 공동으로 학생들의 오케스트라 교육 지원사업을 위해 전국 65개 초·중·고교를 '학생오케스트라 운영학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학교에는 오는 5월부터 연습실 정비, 악기구입, 교사연수 등 명목으로 학교당 1억원 이내의 운영비가 제공되며 1∼2명의 예술교육 인턴교사 채용 비용도 지원될 예정입니다.

농산어촌 등 여건이 어려운 지역의 경우, 해당 교육지원청이 인근 대학,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과 '지역예술교육협의회'를 구성해 강사를 확보하고 재정지원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학생오케스트라 단원은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자녀 여부, 흥미도와 잠재적 음악성 등을 고려해 선발하도록 했습니다.

교과부 관계자는 "문화예술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학생들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도입됐다"며 "선정된 학교 중 80% 정도는 농산어촌, 도시 변두리, 도서지역 등 시설이 열악한 학교"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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