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상통일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한-EU FTA 비준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한나라당은 오는 7일과 8일 법안소위에서 논의한 뒤 9일 전체회의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대책마련이 먼저라며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처리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어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정부는 한-EU FTA 비준동의안 한글본의 번역 오류를 고쳐 국회에 다시 제출한 상탭니다.
당초 정부가 제출한 비준 동의안에는 완구류와 왁스류가 원산지로 인정받기 위한 역외산 재료 허용비율이 영문본의 경우 50%라고 적혀있지만, 한글본에는 각각 40%, 20%로 표기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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