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달 남북 군사실무회담 결렬 이후 회담 대표 역량강화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일부는 부내는 물론 국방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향후 남북회담에 대비해 정치,군사분야 회담대표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방부도 프로그램에 참여할 영관급 장교 수명의 명단을 통일부에 통보했고 이들을 회담 전문요원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통일부와 국방부의 회담 대표나 대표 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회담 전략과 협상능력 강화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열린 남북 군사실무회담이 결렬되자 북측이 회담에 임하는 진정성이 부족했지만 우리 대표단 역시 너무 경직돼 고위급 군사회담 기회를 놓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정부, 남북회담대표 역량 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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