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1일) 3.1절 기념사에서 식민지배에 대한 일본의 진정성 있는 행동을 요구했습니다. 북한에 대해서도 진정한 화해와 협력의 길로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대식 기자입니다.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제 92주년 3.1절 기념사에서 식민지배에 대한 일본의 사죄가 진정성 있는 행동과 실천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은 지난해 간 나오토 총리의 담화를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행동과 실천에 나서야 합니다.]
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지난해 한일강제병합 100년을 맞아 식민지배에 대한 사죄를 표명하고 조선왕실의궤를 반환한다는 내용의 담화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북한에 대해서는 "무력도발에 대한 책임있는 행동으로 진정한 화해와 협력의 길로 나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새로운 한반도의 미래를 열어갈 적기입니다. 우리는 언제든 열린 마음으로 북한과 대화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
이 대통령은 3.1운동의 정신은 세계주의였다며 성숙한 세계국가 시대, 대한민국의 주역은 G20 세대의 젊은이들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서민생활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2009년 경제위기를 가장 먼저 극복했던 그 마음으로 돌아가 새로운 도전을 이겨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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