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주식을 투자한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존슨앤존슨 등 18개 해외업체에 의결권을 행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해외업체 2천곳의 주식에 총 19조9천억원을 투자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18곳은 본부가 보유한 해외주식총액 가운데 0.5%가 넘는 비중을 차지하거나, 회사 발행주식의 1%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서 의결권 행사 대상에 속합니다.
공단은 지난해 남아공에 위치한 남아프리카 최대의 식품도매업체 매스마트홀딩스가 미국 월마트로 매각되는 안건을 승인함으로써 처음으로 해외업체에 대해 의결권을 행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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