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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강풍, 호우에 대설까지…주말 날씨 '심술'

징검다리 연휴 앞두고 있는데요, 날씨에 반전이 있습니다.

주말 사이에 찾아 올 궂은 날씨에 대해서 대비를 잘 해두시는게 좋겠습니다.

일단 오늘(25일)과 내일은 맑고 또 포근한 상태를 유지하겠는데요, 내일 밤부터는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특히 일요일인 모레부터 월요일 사이에는 전국적으로 상당히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30~60mm 정도가 되겠고요, 한여름처럼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천둥, 번개가 치고 바람도 심하게 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또 강원도 산간을 중심으로 최고 30cm의 폭설이 쏟아지겠는데요, 수증기가 많이 들어있는 무거운 눈이기 때문에 붕괴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잘 하는게 좋겠습니다.

비바람이 몰고간 뒤에는 봄샘추위도 잇따르겠습니다.

연휴 사이에는 기온이 계속 떨어지면서 쌀쌀하겠고요, 다음주 중반 이후에는 영하 5~6도선까지 기온이 떨어지면서 춥겠습니다.

또 월요일 오전에는 서울·경기 일대에도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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